“경주문화원장·문인협회장, 양대 문화단체장 선거 9일 동시에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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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5-06 15:23본문
[경북신문=장성재기자] 9대 경주문화원장과 제33대 경주문인협회 회장을 선출하는 지역 문화단체장 선거가 오는 9일 각각 실시된다.
경주문화원은 천년고도 경주의 전통과 문화를 잘 보존하고 다음 세대에 전승하기 위해 1964년 설립됐다. 1995년 시·군통합 초대원장 이상열 원장을 시작으로 현재 8대 김윤근 원장이 역대문화원장을 맡아 오고 있다.
↑↑ 사진 왼쪽부터 김상유(67) 전 신라문화동인회장, 조철제(69) 현 경북도 문화재전문위원
오는 9일 오후 2시 경주문화원 정원에서 열리는 9대 경주문화원장 임원선거에는 김상유(67) 전 신라문화동인회장과 조철제(69) 현 경북도 문화재전문위원이 문화원장 후보로 출마해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문화원 회원 347명의 직접선거로 치러지며, 9대 문화원장의 임기는 4년이다.
↑↑ 사진 왼쪽부터 한순희 수필가(62·전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장), 조광식 시인(59·현 경주중학교 교장)
한국문인협회 경주지부 제33대 임원선거에는 한순희 수필가(62·전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장)와 조광식 시인(59·현 경주중학교 교장)이 기호 1번과 2번으로 각각 회장 입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투표는 9일 오전 10시 경주예술의전당 정문 앞 팔각정에서 진행되며, 문인협회회원 137명이 직접선거로 뽑는다. 개표는 낮 12시 이후 선관위에서 진행한다. 앞서 문인협회 부회장 선거는 3명을 뽑는 가운데 한기운 수필가(66)와 공현혜 시인(54), 김광희 시조 시인(63) 등 3명으로 입후보 등록을 마감하면서 무투표로 당선됐다.
선거결과는 9일 오후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주문화원은 천년고도 경주의 전통과 문화를 잘 보존하고 다음 세대에 전승하기 위해 1964년 설립됐다. 1995년 시·군통합 초대원장 이상열 원장을 시작으로 현재 8대 김윤근 원장이 역대문화원장을 맡아 오고 있다.
↑↑ 사진 왼쪽부터 김상유(67) 전 신라문화동인회장, 조철제(69) 현 경북도 문화재전문위원
오는 9일 오후 2시 경주문화원 정원에서 열리는 9대 경주문화원장 임원선거에는 김상유(67) 전 신라문화동인회장과 조철제(69) 현 경북도 문화재전문위원이 문화원장 후보로 출마해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문화원 회원 347명의 직접선거로 치러지며, 9대 문화원장의 임기는 4년이다.
↑↑ 사진 왼쪽부터 한순희 수필가(62·전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장), 조광식 시인(59·현 경주중학교 교장)
한국문인협회 경주지부 제33대 임원선거에는 한순희 수필가(62·전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장)와 조광식 시인(59·현 경주중학교 교장)이 기호 1번과 2번으로 각각 회장 입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투표는 9일 오전 10시 경주예술의전당 정문 앞 팔각정에서 진행되며, 문인협회회원 137명이 직접선거로 뽑는다. 개표는 낮 12시 이후 선관위에서 진행한다. 앞서 문인협회 부회장 선거는 3명을 뽑는 가운데 한기운 수필가(66)와 공현혜 시인(54), 김광희 시조 시인(63) 등 3명으로 입후보 등록을 마감하면서 무투표로 당선됐다.
선거결과는 9일 오후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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