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읍 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에 반려식물 전달
페이지 정보
이영철 작성일20-05-07 19:49본문
[경북신문=이영철기자] 포항시 구룡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성대, 황보관현)는 지난 6일, 독거어르신 100가구를 선정해 독거노인생활관리사 14명과 함께 반려식물을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행사는 포항시와 포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달 29일 포항시청에서 개최한 '마음의 백신, 반려식물 키트 전달식'의 후속 행사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사다.
특히, 구룡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려식물과 함께 백미,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추가로 준비해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은 적적한 가운데 가정을 방문해 준 협의체 위원과 생활관리사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박성대 구룡포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소외감과 고독감을 느꼈을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통해 심리적 위안을 얻고 우울감을 해소하시기를 기대하며, 항상 독거어르신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쏟고 계신 협의체 위원과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이번 전달행사는 포항시와 포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달 29일 포항시청에서 개최한 '마음의 백신, 반려식물 키트 전달식'의 후속 행사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사다.
특히, 구룡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려식물과 함께 백미,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추가로 준비해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은 적적한 가운데 가정을 방문해 준 협의체 위원과 생활관리사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박성대 구룡포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소외감과 고독감을 느꼈을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통해 심리적 위안을 얻고 우울감을 해소하시기를 기대하며, 항상 독거어르신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쏟고 계신 협의체 위원과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