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구청, 코로나 예방 생활 속 거리두기 간담회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포항 남구청, 코로나 예방 생활 속 거리두기 간담회

페이지 정보

이준형 작성일20-05-11 19:20

본문

↑↑ 포항시 남구청은 노래연습장 및 PC방 등 시설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 남구청은 11일, 노래연습장 및 PC방 등 시설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구청은 지난 3월 22일부터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6일부터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관내 노래연습장, PC방 등 350여개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업종별 세부지침을 안내하고 실천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생활속 거리두기는 국민의 일상과 경제활동을 보장하면서 코로나19 유행 차단을 위한 예방 및 활동이 조화되도록 생활습관과 사회구조를 개선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간담회는 포항형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 7대수칙(개인방역)과 노래연습장 및 PC방 시설별 세부지침 준수사항 당부, 업소별 애로사항 청취 등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튼튼한 방역 기초 위해 경제활동 병행'이라는 생활속 거리두기의 기본방침을 이해하며 실천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남구청은 고위험시설인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PC방 등에 대하여 구청 및 읍면동 생활방역단 100명을 활용한 다중이용시설 집중방역과 업소별 민간 방역컨설팅단 4명을 활용한 방역지침준수 현장지도를 병행하여 생활속 거리두기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