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어린이날 행사 전격 취소…하반기 어린이축제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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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5-03 15:46본문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는 ‘제98회 어린이날’을 맞아 계획된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
시는 공연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 및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의 안전을 생각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황성공원에서 진행하던 5월5일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으나 추후 코로나19가 안정기에 접어든다면 올 하반기 ‘경주시 어린이 대축제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 선포식’을 개최해 더욱더 다양한 체험 및 놀이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시는 공연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 및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의 안전을 생각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황성공원에서 진행하던 5월5일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으나 추후 코로나19가 안정기에 접어든다면 올 하반기 ‘경주시 어린이 대축제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 선포식’을 개최해 더욱더 다양한 체험 및 놀이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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