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구암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지역방역에 보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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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5-03 11:59본문
↑↑ 북구 구암동새마을지도자 10여명이 지난달 29일 관내 초등학교 2곳 및 고등학교 1곳에서 방역 봉사를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북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북구 구암동새마을지도자 10여명이 지난달 29일 관내 초등학교 2곳 및 고등학교 1곳에서 방역 봉사를 벌였다.
이날 관내 강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강북중학교, 구암고등학교를 돌며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출입문,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 방역소독을 했다.
새마을 협의회 및 부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에도 운암지수변공원 내 운동기구, 벤치 방역봉사 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 해오고 있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일동은 “이번 봉사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코로나19 걱정을 잊고 안심하고 다닐수 있는 환경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빠른 시일내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북구 구암동새마을지도자 10여명이 지난달 29일 관내 초등학교 2곳 및 고등학교 1곳에서 방역 봉사를 벌였다.
이날 관내 강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강북중학교, 구암고등학교를 돌며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출입문,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 방역소독을 했다.
새마을 협의회 및 부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에도 운암지수변공원 내 운동기구, 벤치 방역봉사 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 해오고 있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일동은 “이번 봉사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코로나19 걱정을 잊고 안심하고 다닐수 있는 환경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빠른 시일내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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