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대왕암 인근서 승용차 불에 타...시신 1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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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5-05 08:12본문
↑↑ 경주경찰서 전경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 대왕암 인근서 화재가 발생한 승용차 안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 1구가 발견됐다.
4일 경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16분께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문무대왕릉 인근 바닷가에 세워져 있던 SM5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4대, 인력 16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불은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꺼진 뒤 승용차 안을 살피던 소방대원들은 운전석에서 불에 탄 시신 1구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견된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장현 k2mv1@naver.com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 대왕암 인근서 화재가 발생한 승용차 안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 1구가 발견됐다.
4일 경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16분께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문무대왕릉 인근 바닷가에 세워져 있던 SM5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4대, 인력 16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불은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꺼진 뒤 승용차 안을 살피던 소방대원들은 운전석에서 불에 탄 시신 1구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견된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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