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원익 ㈜다스 총무안전팀 과장, 모범근로자 경주시장 표창...노사화합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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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5-07 17:00본문
↑↑ ㈜다스 총무안전팀 손원익(사진 가운데) 과장이 2020년 근로자의 날에 경주시장 명의로 전달된 모범 근로자 표창 패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다스
[경북신문=장성재기자] ㈜다스 총무안전팀의 손원익 과장이 근로자의 날 '모범 근로자'로 선정돼 경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손 과장은 2008년 5월 입사한 이후 12년간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노사화합의 기틀을 마련하고, 생산 현장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직‧간접적인 개선을 실천하는 등 품질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작업장 내 사무실(휴게실) 구조 변경, 냉‧난방 시스템 구축 등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직원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근무와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체력 단련장 및 공공 복지시설을 개선함으로써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건강복지 향상의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경주시는 올해 근로자의 날 행사를 코로나19 사태로 열지 않고 손원익 과장 등 26명의 수상자들에게 표창패를 각 회사로 보내 격려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다스 총무안전팀의 손원익 과장이 근로자의 날 '모범 근로자'로 선정돼 경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손 과장은 2008년 5월 입사한 이후 12년간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노사화합의 기틀을 마련하고, 생산 현장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직‧간접적인 개선을 실천하는 등 품질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작업장 내 사무실(휴게실) 구조 변경, 냉‧난방 시스템 구축 등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직원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근무와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체력 단련장 및 공공 복지시설을 개선함으로써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건강복지 향상의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경주시는 올해 근로자의 날 행사를 코로나19 사태로 열지 않고 손원익 과장 등 26명의 수상자들에게 표창패를 각 회사로 보내 격려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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