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창립 27주년 행사 ‘사랑의 나눔’으로 뜻 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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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4-27 15:45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설공단이 창립 27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간소화하는 대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시설공단이 창립 27주년을 맞아 26일 기념행사를 간소화하는 대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창립 27주년을 맞은 공단은 기존의 창립기념일 행사를 축소하는 대신 장애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구호물품 박스를 전달했다.
대구시설공단 임직원들은 거동이 힘들어 코로나19 사태로 생필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구 장애인 취약계층 가정 100호에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창립기념식 대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공단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사회에 보답하겠다는 취지로 진행했다.
김호경 공단 이사장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시설공단이 창립 27주년을 맞아 26일 기념행사를 간소화하는 대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창립 27주년을 맞은 공단은 기존의 창립기념일 행사를 축소하는 대신 장애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구호물품 박스를 전달했다.
대구시설공단 임직원들은 거동이 힘들어 코로나19 사태로 생필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구 장애인 취약계층 가정 100호에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창립기념식 대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공단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사회에 보답하겠다는 취지로 진행했다.
김호경 공단 이사장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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