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올해 제1회 검정고시 내달 23일 추가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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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4-20 16:06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2020년 제1회 검정고시를 내달 23일로 추가 연기했다.
20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추가 연기 결정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연장되면서 결정됐다.
응시자와 국민의 건강 뿐 아니라 초·중졸 검정고시 합격자의 상급학교 진학 등을 고려한 조치라고 대구교육청은 설명했다.
이번 추가 연기는 기관 사정에 따라 홈페이지 공고, 개별 문자통보 등을 통해 자세히 안내했다. 또 추후 연기에 따른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 등을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검정고시 추가 연기를 국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한 조치임을 알아달라"면서 "응시자는 시험 당일까지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20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추가 연기 결정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연장되면서 결정됐다.
응시자와 국민의 건강 뿐 아니라 초·중졸 검정고시 합격자의 상급학교 진학 등을 고려한 조치라고 대구교육청은 설명했다.
이번 추가 연기는 기관 사정에 따라 홈페이지 공고, 개별 문자통보 등을 통해 자세히 안내했다. 또 추후 연기에 따른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 등을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검정고시 추가 연기를 국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한 조치임을 알아달라"면서 "응시자는 시험 당일까지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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