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 `황어떼` 포항 냉천서 산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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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4-16 19:19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최근 산란을 하기 위한 황어떼가 하천정비사업 등으로 다시 맑아진 포항 냉천으로 돌아왔다.
황어는 바다에서 생활하다 산란을 하기 위해 하천으로 올라오는 회귀성 어종으로, 몸길이는 약 45cm로 몸은 길고 옆으로 납작하다.
몸빛깔은 등쪽이 노란 갈색이나 푸른빛을 띤 검은색이고, 옆구리와 배쪽은 은백색이지만 봄철 산란기에는 옆구리의 아래로 넓은 붉은빛 피부가 나타난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황어는 바다에서 생활하다 산란을 하기 위해 하천으로 올라오는 회귀성 어종으로, 몸길이는 약 45cm로 몸은 길고 옆으로 납작하다.
몸빛깔은 등쪽이 노란 갈색이나 푸른빛을 띤 검은색이고, 옆구리와 배쪽은 은백색이지만 봄철 산란기에는 옆구리의 아래로 넓은 붉은빛 피부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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