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달서구민에게 전달되는 희망메시지와 응원키트. 사진제공=대구 달서구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와 달서구자원봉사센터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메시지와 응원키트를 전달하는 '안녕, 대구! 굿바이 코로나’자원봉사운동을 전개한다.

참가방법은 달서구자원봉사센터서 희망메시지 봉투와 응원키트(손소독젤, 비타민)를 수령해 자필로 작성한 희망메시지와 함께 이웃에게 전달하면 된다.

전달 장면과 소감문을 작성해 달서구자원봉사센터 메일(dalseovt@hanmail.net)로 제출하면 자원봉사시간이 1시간 인증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시는 분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 한마디는 큰 위로와 힘이 된다"며 "60만 달서구민과 함께 코로나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