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중기청, 27일부터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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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4-26 19:00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이하 착한 캠페인)을 27일부터 전개한다.
착한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우리동네 가게, 카페 등 소상공인·자영업 업소에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해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한 자발적 착한 소비자 운동의 하나다.
민간 분야에서도 선결제·선구매가 자발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는 음식·숙박업, 관광업 등 피해업종에 대한 신용·체크카드 등 소득공제율을 오는 6월까지 일률적으로 80%로 확대한다.
또 소상공인으로부터 선결제·선구매하는 기업은 소득세와 법인세에 세액공제 1%를 적용할 방침으로 현재 법 개정을 앞두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과 일반 국민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인증샷 등을 간편히 등록 후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일반 국민 1천여명을 선정해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대구·경산·청도·봉화) 소상공인 제품, 지역 특산품 등을 구매해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김한식 대구경북중기청장은 “다른 지역에 비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그들에게 작으나마 용기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동네 식당, 단골가게, 카페 등 우리의 이웃을 위한 착한 선결제 운동에 지역 기업인, 공공기관, 국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착한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우리동네 가게, 카페 등 소상공인·자영업 업소에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해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한 자발적 착한 소비자 운동의 하나다.
민간 분야에서도 선결제·선구매가 자발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는 음식·숙박업, 관광업 등 피해업종에 대한 신용·체크카드 등 소득공제율을 오는 6월까지 일률적으로 80%로 확대한다.
또 소상공인으로부터 선결제·선구매하는 기업은 소득세와 법인세에 세액공제 1%를 적용할 방침으로 현재 법 개정을 앞두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과 일반 국민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인증샷 등을 간편히 등록 후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일반 국민 1천여명을 선정해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대구·경산·청도·봉화) 소상공인 제품, 지역 특산품 등을 구매해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김한식 대구경북중기청장은 “다른 지역에 비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그들에게 작으나마 용기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동네 식당, 단골가게, 카페 등 우리의 이웃을 위한 착한 선결제 운동에 지역 기업인, 공공기관, 국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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