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이웃에 자비나눈 `영주 관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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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기 작성일20-04-26 18:58본문
[경북신문=김시기기자] 영주시 이산면 원리에 소재한 관음사는 지난 22일 매년 시행하던 부처님 오신날 경로잔치 행사를 ‘코로나19’로 인해 나눔 잔치로 대신해 원리 각 가정에 사랑의 물품을 전했다.
이날 나눔 잔치의 물품은 수건 250여개와 떡, 은행 등 다양한 물품을 나누고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돼 각 가정에 건강과 평안을 기원했다.
관음사 주지 원명스님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민접촉을 줄이기 위해 안타깝지만 매년 시행하는 경로잔치 대신 나눔잔치로 이산면민의 답답한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를 전하고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이날 나눔 잔치의 물품은 수건 250여개와 떡, 은행 등 다양한 물품을 나누고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돼 각 가정에 건강과 평안을 기원했다.
관음사 주지 원명스님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민접촉을 줄이기 위해 안타깝지만 매년 시행하는 경로잔치 대신 나눔잔치로 이산면민의 답답한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를 전하고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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