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신라 차 문화 재조명 사업`선정
페이지 정보
강을호 작성일20-04-01 20:11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대구한의대학교는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지방보조금지원사업인 '신라 차(茶) 문화 재조명 사업' 선정됐다.
신라 차(茶) 문화 재조명 사업은 해양실크로드를 통한 문화교역의 중심지이자 신라 차 문화의 성지인 기림사에 대한 가치 재정립과 신라 차 문화 자원을 통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8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3월부터 12월말까지 진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해양실크로드를 통하여 전파된 신라차를 매개로 하여 신라 차 문화 한·중 국제문화교류 및 심포지엄, 중국에 차를 전파한 인물이자 중국의 성인으로 추앙받는 지장보살 김교각에 대한 역사적 고증, 헌다례와 다례체험회, 신라 차 문화제 등의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러한 사업을 통해 신라 차 문화라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특히 10월초로 예정되어 '신라 차 문화 한·중 국제문화교류 심포지엄'에는 중국에 차를 전파한 인물이자 중국의 성인으로 추앙받는 지장보살 김교각에 대한 생애 조명과 차와 명상, 신라차와 구화산차 등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신라 차(茶) 문화 재조명 사업은 해양실크로드를 통한 문화교역의 중심지이자 신라 차 문화의 성지인 기림사에 대한 가치 재정립과 신라 차 문화 자원을 통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8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3월부터 12월말까지 진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해양실크로드를 통하여 전파된 신라차를 매개로 하여 신라 차 문화 한·중 국제문화교류 및 심포지엄, 중국에 차를 전파한 인물이자 중국의 성인으로 추앙받는 지장보살 김교각에 대한 역사적 고증, 헌다례와 다례체험회, 신라 차 문화제 등의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러한 사업을 통해 신라 차 문화라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특히 10월초로 예정되어 '신라 차 문화 한·중 국제문화교류 심포지엄'에는 중국에 차를 전파한 인물이자 중국의 성인으로 추앙받는 지장보살 김교각에 대한 생애 조명과 차와 명상, 신라차와 구화산차 등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