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중기청,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총 국비 332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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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30 18:58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상점가의 활력 회복을 위해 총 국비 332억을 지원한다.
대경중기청은 이같은 지원을 위한 시장경영바우처지원사업과 안전관리 패키지 지원사업 대상을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4월 10일까지이다.
시장경영 바우처 지원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제2조에서 정한 전통시장, 상점가, 상권활성화구역을 대상으로 국비 212억4000만원 예산이 지원되며 사업에 선정된 곳은 경품·할인행사 등 공동마케팅행사를 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사태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은 우선 선정될 수 있으니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전통시장 안전관리 패키지 지원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제2조에서 정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중 코로나19와 관련해 임대료를 인하한 민간시장 및 상점가(공설시장 제외)를 대상으로 안전 관련 분야를 종합 진단해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국비 120억원 예산이 지원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전통시장·상점가는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정확한 신청절차와 지원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경중기청은 이같은 지원을 위한 시장경영바우처지원사업과 안전관리 패키지 지원사업 대상을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4월 10일까지이다.
시장경영 바우처 지원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제2조에서 정한 전통시장, 상점가, 상권활성화구역을 대상으로 국비 212억4000만원 예산이 지원되며 사업에 선정된 곳은 경품·할인행사 등 공동마케팅행사를 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사태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은 우선 선정될 수 있으니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전통시장 안전관리 패키지 지원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제2조에서 정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중 코로나19와 관련해 임대료를 인하한 민간시장 및 상점가(공설시장 제외)를 대상으로 안전 관련 분야를 종합 진단해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국비 120억원 예산이 지원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전통시장·상점가는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정확한 신청절차와 지원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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