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성심병원, 전수조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
페이지 정보
김석현 작성일20-03-26 11:08본문
↑↑ 안동 성심병원 전경
[경북신문=김석현기자] 경북 안동 성심병원의 집단 감염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진행된 전수조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26일 안동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성심병원 간호사 A(53·여) 씨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안동시가 안동지역 5개 정신과 병원 종사자 200명 중 55명을 대상으로 25% 표본검사를 시행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
안동시는 25일 성심병원 종사자 39명과 환자 154명 등 총 193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해 26일 모두 음성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안동 성심병원은 조현병, 각종 중독 등 정신질환자들이 입원하거나 치료를 받는 정신과 전문병원이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경북신문=김석현기자] 경북 안동 성심병원의 집단 감염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진행된 전수조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26일 안동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성심병원 간호사 A(53·여) 씨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안동시가 안동지역 5개 정신과 병원 종사자 200명 중 55명을 대상으로 25% 표본검사를 시행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
안동시는 25일 성심병원 종사자 39명과 환자 154명 등 총 193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해 26일 모두 음성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안동 성심병원은 조현병, 각종 중독 등 정신질환자들이 입원하거나 치료를 받는 정신과 전문병원이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