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대창면 출신 사업가, 경로당에 청소패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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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3-25 19:24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대창면 병암리 출신의 한 사업가는 지난 21일 대창면 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19로 마음이 얼어붙은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용기를 전해드리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청소패드 세트를 경로당 26곳에 기부해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 주었다.
익명의 기부자는 “나눔을 통해 어르신께 코로나19를 이겨낼 작은 희망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을 위한 봉사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익명의 기부자는 “나눔을 통해 어르신께 코로나19를 이겨낼 작은 희망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을 위한 봉사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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