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 드라이브 스루로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동참
페이지 정보
김장현 작성일20-03-25 17:44본문
↑↑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교육지원청은 개인과외 교습자와 학교에 전달할 감염예방물품을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통해 배부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경주교육지원청은 개인과외 교습자와 학교에 전달할 감염예방물품을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통해 배부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같은 방식은 경주지역의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대민접촉과 실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개인과외교습자에 대해 행정구역별로 배부 요일을 달리해 초등은 23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운영하며, 경주교육지원청 동편 주차장까지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방역물품을 수령 할 수 있다.
앞서 중·고교는 24일과 25일 양일간 걸쳐 운영했다.
경주교육지원청 서정원 교육장은 “오는 4월5일까지 시행되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이다"며, "작은 물품이지만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경주교육지원청은 개인과외 교습자와 학교에 전달할 감염예방물품을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통해 배부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같은 방식은 경주지역의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대민접촉과 실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개인과외교습자에 대해 행정구역별로 배부 요일을 달리해 초등은 23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운영하며, 경주교육지원청 동편 주차장까지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방역물품을 수령 할 수 있다.
앞서 중·고교는 24일과 25일 양일간 걸쳐 운영했다.
경주교육지원청 서정원 교육장은 “오는 4월5일까지 시행되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이다"며, "작은 물품이지만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