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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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3-29 19:40본문
↑↑ 지난 26일 열린 김천경찰서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 현판식 모습.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경찰서(서장 우지완)는 아동·청소년과 여성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잔인하고 충격적인 범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6일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김천경찰서는 6월 말까지 예정됐던 '사이버성폭력(▲텔레그램 등 SNS ▲다크웹 ▲음란사이트 ▲웹하드 등) 4대 유통망 집중단속'을 연말까지 연장해 수사역량을 집중한다.
이에 따라, 운영자·유포자·방조자 등 불법행위자 전원을 색출해 엄정하게 수사해 디지털성범죄를 단호히 척결 할 계획이다.
김천서 관계자는 "불법행위자는 엄정하게 사법 조치할 것이며 여성들이 느끼는 고통과 절박한 심정을 헤아려,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피해 영상 유출 등 2차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세심하게 조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경찰서(서장 우지완)는 아동·청소년과 여성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잔인하고 충격적인 범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6일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김천경찰서는 6월 말까지 예정됐던 '사이버성폭력(▲텔레그램 등 SNS ▲다크웹 ▲음란사이트 ▲웹하드 등) 4대 유통망 집중단속'을 연말까지 연장해 수사역량을 집중한다.
이에 따라, 운영자·유포자·방조자 등 불법행위자 전원을 색출해 엄정하게 수사해 디지털성범죄를 단호히 척결 할 계획이다.
김천서 관계자는 "불법행위자는 엄정하게 사법 조치할 것이며 여성들이 느끼는 고통과 절박한 심정을 헤아려,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피해 영상 유출 등 2차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세심하게 조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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