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민생경제 회복 아이디어 공모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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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3-29 19:18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민생경제 회복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이겨내자! 코로나, 살려내자! 김천경제' 구호 아래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관내 전 시민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해 시행해 총 101건의 제안 중 심사위원단의 종합 평가 결과 6건의 제안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생계형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이, 우수상에는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사업'과 '소비 타격 소상공인 시간제 아르바이트 제공사업'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가격인하 업소 인센티브 제도' 등 장려 3건이 선정됐으며, 선정되지 않은 제안사업도 다방면으로 검토해 수정 시행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경기 침체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제안사업이 단연 돋보인다. 담당부서에서는 꼼꼼히 검토하되, 최대한 신속히 시행하여 김천시 경제 회복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이겨내자! 코로나, 살려내자! 김천경제' 구호 아래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관내 전 시민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해 시행해 총 101건의 제안 중 심사위원단의 종합 평가 결과 6건의 제안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생계형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이, 우수상에는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사업'과 '소비 타격 소상공인 시간제 아르바이트 제공사업'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가격인하 업소 인센티브 제도' 등 장려 3건이 선정됐으며, 선정되지 않은 제안사업도 다방면으로 검토해 수정 시행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경기 침체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제안사업이 단연 돋보인다. 담당부서에서는 꼼꼼히 검토하되, 최대한 신속히 시행하여 김천시 경제 회복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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