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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조합오봉, 코로나19 극복 성금 1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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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3-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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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 서면 영농조합오봉(대표이사 박영찬)은 23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경주 서면 영농조합오봉(대표이사 박영찬)은 23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2019년 9월에 설립된 영농조합오봉은 경주시 서면 아화리에 소재하며 조합원 5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박영찬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시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됐으며,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기원한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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