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주성영 대구북구을 후보, ˝대구소년원·대구운전면허 시험장 조기 이전˝ 추진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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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26 18:59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무소속 주성영 대구북구을 후보가 26일 지역 내 대구소년원·대구운전면허 시험장 조기 이전 추진을 공약했다.
주 후보는 “소년원 이전은 지난 총선 및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단골 공약이었지만 전혀 진전이 없어 안타까웠다"며 "당선된다면 17~18대 8년간 국회 법사위 위원, 간사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년원 이전을 꼭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내 읍내동에 위치한 3만4000m² 부지의 대구소년원은 건립 당시에는 주변이 한적한 시골이었지만 현재 반경1km 이내 19곳의 초·중·고 학교의 밀집 지역이며 대규모 택지 한가운데 자리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소년원은 교육환경에 부정적 영향은 물론 지속적인 지역개발에도 걸림돌이 돼왔다"며 "본원 이전 후 지역주민들의 뜻에 따라 후적지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대구운전면허시험장 이전은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숙원 사업으로 주변에 학교와 주거지역이 밀집돼 있다"며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에게 안전문제와 교통체증 및 소음을 유발하고 주변 학교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만큼 조속한 이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주 후보는 “시험장 이전 후 후적지는 공원, 어린이 공연장, 청소년. 학생 문화센터, 주민 체육센터를 포함한 문화 복합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주 후보는 “소년원 이전은 지난 총선 및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단골 공약이었지만 전혀 진전이 없어 안타까웠다"며 "당선된다면 17~18대 8년간 국회 법사위 위원, 간사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년원 이전을 꼭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내 읍내동에 위치한 3만4000m² 부지의 대구소년원은 건립 당시에는 주변이 한적한 시골이었지만 현재 반경1km 이내 19곳의 초·중·고 학교의 밀집 지역이며 대규모 택지 한가운데 자리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소년원은 교육환경에 부정적 영향은 물론 지속적인 지역개발에도 걸림돌이 돼왔다"며 "본원 이전 후 지역주민들의 뜻에 따라 후적지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대구운전면허시험장 이전은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숙원 사업으로 주변에 학교와 주거지역이 밀집돼 있다"며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에게 안전문제와 교통체증 및 소음을 유발하고 주변 학교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만큼 조속한 이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주 후보는 “시험장 이전 후 후적지는 공원, 어린이 공연장, 청소년. 학생 문화센터, 주민 체육센터를 포함한 문화 복합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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