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다중이용시설 집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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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작성일20-03-22 20:16본문
[경북신문=이영일기자] 청도군은 20일 현재 다중이용시설인 지역 내 PC방(5개소), 노래방(14개소), 교회·사찰·성당 등 종교시설(189개소) 사업장에 대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집중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2월 1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단계로 PC방, 노래방에 코로나19 예방수칙 전 업소 부착, 시설 방역(소독) 실시와 손소독제 배부 비치하고, 당분간 영업 자제 협조 및 방명록 작성, 마스크 착용 실시 등을 안내하고, 종교시설에 대하여는 종교집회를 잠정 중단하고 온라인 및 가정 예배·예불·미사로 대처해 줄 것을 적극 요청한 바 있다.
2단계로 지난 18일 PC방, 노래방, 종교시설에 소독약(200ℓ) 및 손소독제(300개)를 배부해 즉시 소독을 실시토록 했고, '청도군 일제방역소독의 날'인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에는 방역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운동에 따라 청도군 종교계지도자와 군수와의 간담회를 가진 바 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에서 4월 30일인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을 5월30일로 연기함에 따라 청도군 봉축기념식을 당초 4월2일에서 5월초로 잠정 연기했다.
군내 70여 교회가 참여하는 2020청도군 부활절 연합예배를 당초 4월12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청도군 교역자협의회에서 행사를 전격 취소했다.
이영일 tk9944@naver.com
군은 지난 2월 1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단계로 PC방, 노래방에 코로나19 예방수칙 전 업소 부착, 시설 방역(소독) 실시와 손소독제 배부 비치하고, 당분간 영업 자제 협조 및 방명록 작성, 마스크 착용 실시 등을 안내하고, 종교시설에 대하여는 종교집회를 잠정 중단하고 온라인 및 가정 예배·예불·미사로 대처해 줄 것을 적극 요청한 바 있다.
2단계로 지난 18일 PC방, 노래방, 종교시설에 소독약(200ℓ) 및 손소독제(300개)를 배부해 즉시 소독을 실시토록 했고, '청도군 일제방역소독의 날'인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에는 방역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운동에 따라 청도군 종교계지도자와 군수와의 간담회를 가진 바 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에서 4월 30일인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을 5월30일로 연기함에 따라 청도군 봉축기념식을 당초 4월2일에서 5월초로 잠정 연기했다.
군내 70여 교회가 참여하는 2020청도군 부활절 연합예배를 당초 4월12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청도군 교역자협의회에서 행사를 전격 취소했다.
이영일 tk99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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