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요양병원서 37명 추가 확진… 총 58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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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3-22 19:58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는 집단시설인 요양병원에서 3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21일 오전 8시 현재, 전일 대비 37명의 확진자가 추가발생해 총 583명의 확진자가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경산시에 따르면 계양동에 소재한 서요양병원에서 지난 3월 19일 코로나-19 최초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서요양병원을 전수검사한 결과 21일 현재 34명이 대거 추가확진 되었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해당 요양병원을 코호트 격리하고, 감염병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층간·병실 간 이동금지조치를 취했다. 또한 확진자는 금일 내로 의료원 및 생활치료센터로 모두 이송할 예정이다.
시는 시설 내 추가확진자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사항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산시에 따르면 계양동에 소재한 서요양병원에서 지난 3월 19일 코로나-19 최초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서요양병원을 전수검사한 결과 21일 현재 34명이 대거 추가확진 되었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해당 요양병원을 코호트 격리하고, 감염병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층간·병실 간 이동금지조치를 취했다. 또한 확진자는 금일 내로 의료원 및 생활치료센터로 모두 이송할 예정이다.
시는 시설 내 추가확진자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사항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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