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이인선 대구수성을 예비후보, “홍준표 예비후보는 시민 안전보다 표가 더 중요한가”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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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22 18:43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이인선 대구수성을 예비후보가 "홍준표 예비후보는 시민 안전보다 표가 더 중요한가”며 날을 세웠다.
이 예비후보는 22일 논평을 내고 “홍 후보는 코로나 19 예방수칙조차 모르는지, 아니면 알면서도 지키기 않는지 묻고 싶다"며 "홍 후보가 선거운동을 한다며 마스크를 착용하지도 않은 채 주민들을 만나고 이를 언론 인터뷰 사진을 통해 알리고 있다”고 개탄했다.
그는 “지금 대구는 시민들이 똘똘 뭉쳐 코로나 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며 "대구시장은 3월 28일까지 방역 역량을 집중해 대구 발생 환자를 한 자릿수까지 줄이겠다는 ‘328운동’을 제안하며 시민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어 달라는 코로나 19 예방법을 생활해 달라고 부탁하고 있는 상황인데 반해 홍 후보는 시민 안전이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 시민 안전보다 표가 더 중요한가”며 일침을 가했다.
이어 그는 “홍 후보는 시민들이 단체 행사나 집회 등을 하지 않는 것과는 정반대로 이미 수성구민이 가장 많이 모이는 수성못에서 버젓이 출마선언을 한 적이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출마지역을 마음대로 옮기고 하고 싶은 말을 마음대로 하더라도 코로나19로 시민 안전이 위협받는 행동만은 더 이상 마음대로 하지 말라. 정치가 곧 주민을 위하는 것임을 명심해 달라”며 충고했다.
이어 “코로나 19 기본 예방법인 마스크 착용 필수, 손 자주 씻기는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이며 이를 꼭 숙지한 다음 선거운동에 나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이 예비후보는 22일 논평을 내고 “홍 후보는 코로나 19 예방수칙조차 모르는지, 아니면 알면서도 지키기 않는지 묻고 싶다"며 "홍 후보가 선거운동을 한다며 마스크를 착용하지도 않은 채 주민들을 만나고 이를 언론 인터뷰 사진을 통해 알리고 있다”고 개탄했다.
그는 “지금 대구는 시민들이 똘똘 뭉쳐 코로나 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며 "대구시장은 3월 28일까지 방역 역량을 집중해 대구 발생 환자를 한 자릿수까지 줄이겠다는 ‘328운동’을 제안하며 시민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어 달라는 코로나 19 예방법을 생활해 달라고 부탁하고 있는 상황인데 반해 홍 후보는 시민 안전이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 시민 안전보다 표가 더 중요한가”며 일침을 가했다.
이어 그는 “홍 후보는 시민들이 단체 행사나 집회 등을 하지 않는 것과는 정반대로 이미 수성구민이 가장 많이 모이는 수성못에서 버젓이 출마선언을 한 적이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출마지역을 마음대로 옮기고 하고 싶은 말을 마음대로 하더라도 코로나19로 시민 안전이 위협받는 행동만은 더 이상 마음대로 하지 말라. 정치가 곧 주민을 위하는 것임을 명심해 달라”며 충고했다.
이어 “코로나 19 기본 예방법인 마스크 착용 필수, 손 자주 씻기는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이며 이를 꼭 숙지한 다음 선거운동에 나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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