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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이인선 대구수성을 예비후보, “수성 토종 후보 이인선입니다” 본격선거 행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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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2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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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수성못 등 지산·범물동을 찾아 봄나들이 나온 시민들과 함께 팔등인사를 하면서 안부를 묻고 있다.   
[경북신문=김범수기자] 경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결정된 이 예비후보가 주말과 휴일, 본격적인 선거행보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수성못 등 지산·범물동을 찾아 봄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안부를 건네며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주먹인사’, ‘팔등인사’, ‘발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주민들과 대화를 해도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해서 예전보다 선거운동이 쉽지 않지만 주민들과 나눈 대화와 표정에서 코로나 19 등 지역 민심을 꼼꼼히 챙기고 읽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대구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328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마스크도 안쓴 채 시민들과 사진을 찍는 등 대면선거를 하는 후보들이 있다”며 “대구의 위급한 상황에 대한 이해 부재가 너무 안타깝고 328운동을 꼭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또 이 예비후보는 민심 행보를 통해 주민들에게 수성구가 특정 후보의 ‘대선 소모품’이 아니라는 점을 적극 설명했고, 자신은 18년째 수성구에 살면서 지역을 속속들이 잘 알고 있는 ‘토종 후보’, 국회에서 바로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임을 적극 알렸다.

또 주민들에게 수성구는 지금 코로나 19로 파탄 난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검증된 후보가 필요하며 30년 현장 실물경제를 경험한 자신이 수성 경제살리기 구원투수라는 점도 상세히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수성구가 특정 후보의 대선 표밭이 아니지 않느냐. 주민들이 더 잘 알 것”이라며 “하루도 버티기 힘든 주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함께 하는 따뜻한 서민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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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