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코로나19 조기 종식 염원 기부행렬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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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3-24 18:10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지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빠른 종식을 기원하는 염원이 담긴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최기문 영천시장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모금에 동참하고자 300만원을 쾌척했다.
같은날 익명의 한 시민이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북안면체육회(회장 황태섭), (사)해병대영천시전우회(회장 김성교), 별빛회(회장 김홍준)에서도 각 각 100만원씩을 영천시에 기탁했다.
성품기탁도 이어져 에스에스물산(대표 이정옥)은 800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화산약초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이상원)과 영천강변교회(목사 정욱재)는 밤낮없이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과일도시락 200개와 빵세트 200개를 전해왔다.
강을호 keh9@naver.com
지난 23일 최기문 영천시장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모금에 동참하고자 300만원을 쾌척했다.
같은날 익명의 한 시민이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북안면체육회(회장 황태섭), (사)해병대영천시전우회(회장 김성교), 별빛회(회장 김홍준)에서도 각 각 100만원씩을 영천시에 기탁했다.
성품기탁도 이어져 에스에스물산(대표 이정옥)은 800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화산약초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이상원)과 영천강변교회(목사 정욱재)는 밤낮없이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과일도시락 200개와 빵세트 200개를 전해왔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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