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착한 임대인 운동` 소상공인에 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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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03-24 18:09본문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는 '울진군 착한 임대인' 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3일 울진읍 제1호로 울진읍 연호로2에 사는 남모씨가 자신의 울진읍 연호로2 건물에 입주한 학원등 3개 점포의 2~4월분 임대료 50%를 인하했다. 남모씨는 "코로나19가 지속되어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임대료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울진군에서는 많은 건물주들이 이 운동에 동참할수 있도록 캠페인등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변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는 건물주가 있을 경우 울진군 일자리경제과(☎054-789-6771)로 추천하면 된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지난 23일 울진읍 제1호로 울진읍 연호로2에 사는 남모씨가 자신의 울진읍 연호로2 건물에 입주한 학원등 3개 점포의 2~4월분 임대료 50%를 인하했다. 남모씨는 "코로나19가 지속되어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임대료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울진군에서는 많은 건물주들이 이 운동에 동참할수 있도록 캠페인등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변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는 건물주가 있을 경우 울진군 일자리경제과(☎054-789-6771)로 추천하면 된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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