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청, 긴급돌봄 현장 점검 `위기상황 신속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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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작성일20-03-19 19:59본문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지난 18일 초등학교 긴급돌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신설학교인 구미신당초등학교를 비롯한 지역 초등학교 15개교를 방문하며 긴급돌봄 운영사항을 점검하고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생들을 맡길 수 있는 돌봄을 위해 학교 출입 시 발열 측정, 시설 설비 소독 및 방역 상태, 학교 안전교육 및 관리체계 강화, 외부인 학교 출입 제한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촘촘하게 실시하고 지원할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4월까지 개학 연기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되 안전한 먹거리 중식 제공 과 세심한 시설물 소독관리를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점검단과 함께 학교를 방문하며 현장과 소통하고 있는 신동식 교육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완벽한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손씻기와 기침 예절 등 예방교육을 수시로 실시하여 안전이 담보되는 환경에서 돌봄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모든 교육구성원이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생들을 맡길 수 있는 돌봄을 위해 학교 출입 시 발열 측정, 시설 설비 소독 및 방역 상태, 학교 안전교육 및 관리체계 강화, 외부인 학교 출입 제한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촘촘하게 실시하고 지원할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4월까지 개학 연기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되 안전한 먹거리 중식 제공 과 세심한 시설물 소독관리를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점검단과 함께 학교를 방문하며 현장과 소통하고 있는 신동식 교육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완벽한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손씻기와 기침 예절 등 예방교육을 수시로 실시하여 안전이 담보되는 환경에서 돌봄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모든 교육구성원이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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