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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지역단체, 코로나 극복 온정 손길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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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3-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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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고등학교 김영준 총동창회장이 코로나19 극복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주지역 단체들의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상주고등학교 김영준 총동창회장은 지난 17일 상주시를 방문해 코로나19 특별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상주시 초산동에서 태어난 김영준 회장은 상주고등학교 23회 졸업생으로, 인천시 남동구 소재 주식회사 가본레이저(기계제조업)를 경영하고 있다.
     상주 오일장 상인회(회장 김진만)는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지난 17일 특별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회장 강정대)는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는 상주시 코로나19 TF팀과 상주시보건소 및 확진자들의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주적십자 병원, 선제적 코호트 격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복지시설(29개소) 입소인들과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바르게살기 청년회원 30명이 정성을 다해 만든 컵과일 2000개를 전달했다.
     배문수 (사)한국특수가축협회장은 지난 17일 계림동성당(무료급식소)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노인에게 지원할 토끼곰탕 300인분(24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상주시 공성면 출신인 ㈜삼덕전기 이문수 대표가 난 16일 상주시를 방문해 코로나19 특별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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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