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죽변 앞바다서 `밍크고래` 죽은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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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03-18 19:53본문
↑↑ 울진 죽변 앞바다에서 발견된 밍크고래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 죽변수협(조학형 수협장)은 18일 "죽변 앞바다 해상에서 정치망 동해호(18톤)가 그물을 올리던 중 밍크고래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것을 발견해 울진해경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죽은 밍크고래는 길이 4.10m 둘레 2.30m 불법 어구에 의한 고의 포획 흔적등이 발견되지 않아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발급했다.
이 밍크고래는 김낙빈 선주가 죽변수협 위판장에서 2730만원에 중매인 5번 조종형에 판매됐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 죽변수협(조학형 수협장)은 18일 "죽변 앞바다 해상에서 정치망 동해호(18톤)가 그물을 올리던 중 밍크고래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것을 발견해 울진해경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죽은 밍크고래는 길이 4.10m 둘레 2.30m 불법 어구에 의한 고의 포획 흔적등이 발견되지 않아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발급했다.
이 밍크고래는 김낙빈 선주가 죽변수협 위판장에서 2730만원에 중매인 5번 조종형에 판매됐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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