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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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3-12 14:46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코로나19의 대구 지역 확산에 따른 교육계의 휴업이 장기화되면서 대구 수성구가 양육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3개월 이상 만12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에 전문 양성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1대 1로 아동을 안전하게 돌봐주는 사업이다.
해당 특례지원은 오는 27일까지 적용되며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등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이 지원 대상이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가정에서 믿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아이돌봄서비스는 만3개월 이상 만12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에 전문 양성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1대 1로 아동을 안전하게 돌봐주는 사업이다.
해당 특례지원은 오는 27일까지 적용되며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등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이 지원 대상이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가정에서 믿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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