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코로나19 첫 완치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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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작성일20-03-14 10:04본문
↑↑ 장세용 구미시장이 코로나19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경북 구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처음으로 완치자가 나왔다.
구미시에 따르면 13일 안동의료원 음압병상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 온 A(25·여)씨가 완치돼 퇴원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구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달 5일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전날 호흡기검체 PCR 검사 결과 2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에서도 코로나19 첫 번째 완치자가 나와 기쁘다"며 "시민에게 소중한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체계적인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코로나19 종결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경북 구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처음으로 완치자가 나왔다.
구미시에 따르면 13일 안동의료원 음압병상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 온 A(25·여)씨가 완치돼 퇴원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구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달 5일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전날 호흡기검체 PCR 검사 결과 2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에서도 코로나19 첫 번째 완치자가 나와 기쁘다"며 "시민에게 소중한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체계적인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코로나19 종결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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