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비례대표 최혜영·김병주·이수진·김홍걸...비례연합 `7석+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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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작성일20-03-15 09:37본문
↑↑ 왼쪽부터 최혜영·김병주·이수진·김홍걸
[경북신문=이인수기자] 더불어민주당의 4·15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1번에 최혜영(40) 강동대 교수, 2번에 김병주(58)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선거관리위원장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비례대표 순서를 정하기 위해 실시한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21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1번에 여성장애인 최혜영 강동대 사회복지행정과 교수, 2번에 김병주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선정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4번, 이경수 이터(ITER) 국제기구 부총장은 8번, '태호엄마'로 알려진 이소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11번을 받았다.
이 밖에 ▲이수진 민주당 최고위원 3번 ▲양정숙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5번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6번 ▲양경숙 한국재정정책연구원장 7번 ▲정종숙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취약지역) 9번 ▲정지영 서울특별시당 사무처장 10번 ▲권지웅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12번 ▲박명숙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 및 국제이사 13번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14번 ▲강경숙 원광대학교 교수 15번, ▲정우식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 16번 ▲백혜숙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전문위원 17번 ▲김상민 전북 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 18번 ▲박은수 전국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 19번 ▲최회용 전 참여자치21 광주지부 대표 20번 등이다.
예비순위 계승자로는 ▲이상미 유엔아동기금 조정관 1번 ▲김나연 경희대 독서토론 동아리 회장 2번 ▲정이수 전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3번 ▲서국화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PNR 대표 4번 ▲김현주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 기자 5번으로 선정됐다.
민주당은 독자적인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고 비례연합정당에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들을 파견해 후순위 당선가능권에 배치한다. 비례연합정당 내 민주당의 비례대표 몫은 '7석+α'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정견발표가 끝난 정오께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확산을 우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종 선거인단 총 678명 중 611명이 참여해 투표율 90.12%를 기록했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경북신문=이인수기자] 더불어민주당의 4·15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1번에 최혜영(40) 강동대 교수, 2번에 김병주(58)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선거관리위원장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비례대표 순서를 정하기 위해 실시한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21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1번에 여성장애인 최혜영 강동대 사회복지행정과 교수, 2번에 김병주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선정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4번, 이경수 이터(ITER) 국제기구 부총장은 8번, '태호엄마'로 알려진 이소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11번을 받았다.
이 밖에 ▲이수진 민주당 최고위원 3번 ▲양정숙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5번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6번 ▲양경숙 한국재정정책연구원장 7번 ▲정종숙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취약지역) 9번 ▲정지영 서울특별시당 사무처장 10번 ▲권지웅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12번 ▲박명숙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 및 국제이사 13번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14번 ▲강경숙 원광대학교 교수 15번, ▲정우식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 16번 ▲백혜숙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전문위원 17번 ▲김상민 전북 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 18번 ▲박은수 전국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 19번 ▲최회용 전 참여자치21 광주지부 대표 20번 등이다.
예비순위 계승자로는 ▲이상미 유엔아동기금 조정관 1번 ▲김나연 경희대 독서토론 동아리 회장 2번 ▲정이수 전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3번 ▲서국화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PNR 대표 4번 ▲김현주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 기자 5번으로 선정됐다.
민주당은 독자적인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고 비례연합정당에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들을 파견해 후순위 당선가능권에 배치한다. 비례연합정당 내 민주당의 비례대표 몫은 '7석+α'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정견발표가 끝난 정오께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확산을 우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종 선거인단 총 678명 중 611명이 참여해 투표율 90.12%를 기록했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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