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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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3-16 17:40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지난 12일 보건복지부와 대구시로부터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로 지정돼 운영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코로나19 증상(발열, 호흡기증상 등)이 있는 중증응급환자와 관련, 응급실 진입 전 사전환자분류소, 격리진료구역, 격리음압병상 등에서 중증도 감염 여부를 분류해 별도의 '격리진료공간'에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격리진료공간'은 환자의 동선 등을 고려해 응급실 내·외부 개조로 중증응급환자를 안전하게 격리하고 집중치료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최정윤 대구가톨릭대병원장은 "코로나19 의심환자에 대한 집중적 치료와 입원관리로 일반 환자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방문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코로나19 증상(발열, 호흡기증상 등)이 있는 중증응급환자와 관련, 응급실 진입 전 사전환자분류소, 격리진료구역, 격리음압병상 등에서 중증도 감염 여부를 분류해 별도의 '격리진료공간'에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격리진료공간'은 환자의 동선 등을 고려해 응급실 내·외부 개조로 중증응급환자를 안전하게 격리하고 집중치료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최정윤 대구가톨릭대병원장은 "코로나19 의심환자에 대한 집중적 치료와 입원관리로 일반 환자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방문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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