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3번째 코로나19 사망자 발생…79세 치매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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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3-11 10:30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에서 4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
1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79세 여성인 A씨는 지난 8일 호흡곤란과 발열 증세를 보여 경북대병원 응급실에 내원해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돼 음압치료실에 입원했다.
이후 치료를 받았지만 10일 오후 8시께 사망했다.
A씨는 기저질환으로 고혈압과 치매를 앓았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1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79세 여성인 A씨는 지난 8일 호흡곤란과 발열 증세를 보여 경북대병원 응급실에 내원해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돼 음압치료실에 입원했다.
이후 치료를 받았지만 10일 오후 8시께 사망했다.
A씨는 기저질환으로 고혈압과 치매를 앓았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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