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송해공원, 빛으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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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12 20:28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형형색색'의 빛으로 물들여진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에 조명분수가 설치돼 야간경관의 화려함을 더한다. 사진제공=달성군
'형형색색'의 빛으로 물들여진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에 조명분수가 설치돼 야간경관의 화려함을 더한다.
옥연지 송해공원은 대구 달성군의 랜드마크이자 대구시민들의 여가·문화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곳에 설치된 조명분수가 14일부터 본격 가동돼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다양한 연출을 선보인다.
달성군에 따르면 조명분수는 송해공원 옥연지 백세정 앞에 설치됐다. 규모는 가로 20m, 세로 20m로 고사분수(높이 40m)를 포함해 곡사·제트분수로 구성됐다..
분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매 정시 기준 20분 가동, 10분 휴식으로 운영된다.
달성군은 이번 조명분수 조성을 통해 다시 한 번 대구를 대표하는 수변공원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관광객들에게 더욱 더 매력적인 관광명소로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가 많이 침체됐다.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송해공원을 찾는 분들이 조금씩 늘고 있어 방역을 더욱 강화하고 방문객에게도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관리를 당부하고 있다”며 “송해공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하고 생동감 있는 분수쇼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건강하게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형형색색'의 빛으로 물들여진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에 조명분수가 설치돼 야간경관의 화려함을 더한다.
옥연지 송해공원은 대구 달성군의 랜드마크이자 대구시민들의 여가·문화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곳에 설치된 조명분수가 14일부터 본격 가동돼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다양한 연출을 선보인다.
달성군에 따르면 조명분수는 송해공원 옥연지 백세정 앞에 설치됐다. 규모는 가로 20m, 세로 20m로 고사분수(높이 40m)를 포함해 곡사·제트분수로 구성됐다..
분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매 정시 기준 20분 가동, 10분 휴식으로 운영된다.
달성군은 이번 조명분수 조성을 통해 다시 한 번 대구를 대표하는 수변공원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관광객들에게 더욱 더 매력적인 관광명소로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가 많이 침체됐다.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송해공원을 찾는 분들이 조금씩 늘고 있어 방역을 더욱 강화하고 방문객에게도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관리를 당부하고 있다”며 “송해공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하고 생동감 있는 분수쇼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건강하게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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