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이인선 대구수성을 예비후보, “정상환 예비후보 재심 청구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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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11 09:34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이인선 대구수성을 예비후보가 같은당의 정상환 수성구갑 예비후보의 재심 청구에 대해 "통큰 결정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공관위의 수성구을 경선 결정은 자신이 정치에 나서게 된 목적을 상실한 것이자 수성구갑 주민에 대한 도리가 아닐뿐더러 수성구을 주민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밝히며 10일 공천관리위원회에 수성갑에서 경선을 할 수 있도록 재심을 청구했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정 예비후보의 통 큰 결정을 존중하고 민의를 대표하는 것이 바로 정치 아니겠습니까”라며 “수성구갑 주민과의 의리를 지키고 문 정권을 심판하겠다는 정 예비후보의 정치 정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당을 끝까지 지키고, 수성구을 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정치를 했다. 그리고 주민·당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수성구을에 다시 출마하게 됐다”며 “저는 반드시 미래통합당 후보로 총선에서 승리해 문 정권을 심판하고 통합당이 정권을 되찾는데 이 한 몸 던지겠다”고 강조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정 예비후보는 "공관위의 수성구을 경선 결정은 자신이 정치에 나서게 된 목적을 상실한 것이자 수성구갑 주민에 대한 도리가 아닐뿐더러 수성구을 주민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밝히며 10일 공천관리위원회에 수성갑에서 경선을 할 수 있도록 재심을 청구했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정 예비후보의 통 큰 결정을 존중하고 민의를 대표하는 것이 바로 정치 아니겠습니까”라며 “수성구갑 주민과의 의리를 지키고 문 정권을 심판하겠다는 정 예비후보의 정치 정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당을 끝까지 지키고, 수성구을 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정치를 했다. 그리고 주민·당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수성구을에 다시 출마하게 됐다”며 “저는 반드시 미래통합당 후보로 총선에서 승리해 문 정권을 심판하고 통합당이 정권을 되찾는데 이 한 몸 던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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