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이두아 예비후보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인 것처럼 몰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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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12 20:11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이두아 대구달서갑 예비후보가 11일 달서구갑 공천 결과를 두고 미리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운동을 벌였던 분들을 중심으로 낙하산 공천, 막장공천이라는 등의 비난에 대해 일축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공천을 위해 애쓰시다가 목표를 이루지 못한 서운함과 안타까움을 이해는 하지만 본인을 달서구갑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단수 추천한 것을 두고 마치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인 것처럼 침소봉대 하거나 능력이 모자란 사람이 공천을 받은 것처럼 몰아가는 것은 참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비례대표로 국회에서 일하면서 나름 성과를 냈으며 여성에게는 척박하기만 한 정치권에서 당과 국민 복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보는 시각에 따라 평가는 엇갈릴 수 있겠지만 국회가 본인에게 생소한 곳이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달서구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온 대구의 딸이며 달서구의 딸로서 달서구갑 주민의 행복과 나아가 달서구와 대구시 전체, 국민 전체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제18대 국회의원(비례대표/한나라당)과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한나라당 원내대변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공천을 위해 애쓰시다가 목표를 이루지 못한 서운함과 안타까움을 이해는 하지만 본인을 달서구갑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단수 추천한 것을 두고 마치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인 것처럼 침소봉대 하거나 능력이 모자란 사람이 공천을 받은 것처럼 몰아가는 것은 참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비례대표로 국회에서 일하면서 나름 성과를 냈으며 여성에게는 척박하기만 한 정치권에서 당과 국민 복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보는 시각에 따라 평가는 엇갈릴 수 있겠지만 국회가 본인에게 생소한 곳이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달서구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온 대구의 딸이며 달서구의 딸로서 달서구갑 주민의 행복과 나아가 달서구와 대구시 전체, 국민 전체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제18대 국회의원(비례대표/한나라당)과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한나라당 원내대변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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