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 코로나19 감염 막기 위해 유치인 직접 면회 지양하고 화상면회 시스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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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3-12 17:40본문
↑↑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경찰서는 코로나 19 감염 차단을 위해 유치인 화상면회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사진은 유치장 방문인이 화상면회시스템을 이용하는 모습. 사진=경주경찰서 제공
경주경찰서는 코로나 19 감염 차단을 위해 유치인 화상면회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가족 등 비변호인의 경우 경찰서 홈페이지에 개설된 화상면회시스템을 이용해 유치인과 직접 대면을 차단하고 있다.
특히 유치인의 감염 예방을 위해 발열 여부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치장 내부를 소독해 청결한 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주경찰서 관계자는 “유치인의 접견교통권이 부당하게 침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치인과 시민간 대면으로 감염될 수 있는 경로를 사전에 차단해 유치인이 감염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경주경찰서는 코로나 19 감염 차단을 위해 유치인 화상면회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가족 등 비변호인의 경우 경찰서 홈페이지에 개설된 화상면회시스템을 이용해 유치인과 직접 대면을 차단하고 있다.
특히 유치인의 감염 예방을 위해 발열 여부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치장 내부를 소독해 청결한 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주경찰서 관계자는 “유치인의 접견교통권이 부당하게 침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치인과 시민간 대면으로 감염될 수 있는 경로를 사전에 차단해 유치인이 감염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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