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 청렴동아리, 생활치료센터 근무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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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석 작성일20-03-11 20:04본문
↑↑ 칠곡경찰서(서장 최호열) 청렴동아리 '한울타리' 회원들은 지난 10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대구은행 연수원(칠곡군 동면면)을 찾아 근무자들이 피로를 회복하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비타민과 딸기를 지원하고 격려했다. 칠곡경찰서 제공
[경북신문=윤광석기자] 칠곡경찰서(서장 최호열)는 지난 9일 국가 위기 상황에서 연일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생활치료센터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청렴동아리(회장 김수동) 회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칠곡서 직원들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 전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칠곡경찰서에서 활동 중인 청렴동아리 한울타리 주관으로 주야간 24시간 생활치료센터 주변을 순찰하는 근무자의 피로회복과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비타민과 제철과일을 준비했다.
최호열 서장은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되 운영되는 동안 의료진들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고 근무하는 직원과 동원된 경찰관들의 안전보호에도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광석 ionews@naver.com
[경북신문=윤광석기자] 칠곡경찰서(서장 최호열)는 지난 9일 국가 위기 상황에서 연일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생활치료센터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청렴동아리(회장 김수동) 회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칠곡서 직원들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 전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칠곡경찰서에서 활동 중인 청렴동아리 한울타리 주관으로 주야간 24시간 생활치료센터 주변을 순찰하는 근무자의 피로회복과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비타민과 제철과일을 준비했다.
최호열 서장은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되 운영되는 동안 의료진들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고 근무하는 직원과 동원된 경찰관들의 안전보호에도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광석 i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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