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북면 태봉마을,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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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03-08 17:54본문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 북면 나곡 4리 태봉마을이 정부의 2020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부터 3년간 총사업비 21억원(국비 15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태풍 피해 복구 및 예방을 위한 기반시설 정비를 사업목표로 정하고, 재난피해 기반시설 정비, 노후주택개선, 마을환경 개선, 주민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의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취약지역 대상지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농어촌지역 105개소, 도시지역 22개소 등 총 127개소(경상북도 19개소 선정)로 3년간 국비 210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태풍 피해 복구 및 예방을 위한 기반시설 정비를 사업목표로 정하고, 재난피해 기반시설 정비, 노후주택개선, 마을환경 개선, 주민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의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취약지역 대상지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농어촌지역 105개소, 도시지역 22개소 등 총 127개소(경상북도 19개소 선정)로 3년간 국비 210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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