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구·경북 확진자 6929명...하루만에 감소세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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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3-11 17:40본문
[경북신문=장성재기자] 대구·경북지역에서 11일 오전 0시 기준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감염증 확진 환자는 총 6929명으로 집계됐다.
사흘 연속 감소세를 보이던 하루 확진 환자 수가 이날 다시 늘어나는 양상을 보여 보건당국은 긴장하고 있다.
대구에서는 이날 131명이 늘어나 누적 환자 수가 5794명이 됐다. 전날 신규 확진자 92명에 비해 39명이 늘어나 7일부터 이어진 감소세가 사흘 만에 멈췄다.
경북에서도 이날 18명이 늘어나 누적 환자 수는 1135명으로 조사됐다. 경북 역시 대구와 마찬가지로 나흘 연속 감소세가 주춤했다.
1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경북지역 사망자는 총 57명으로 대구시 43명, 경북 14명으로 조사됐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사흘 연속 감소세를 보이던 하루 확진 환자 수가 이날 다시 늘어나는 양상을 보여 보건당국은 긴장하고 있다.
대구에서는 이날 131명이 늘어나 누적 환자 수가 5794명이 됐다. 전날 신규 확진자 92명에 비해 39명이 늘어나 7일부터 이어진 감소세가 사흘 만에 멈췄다.
경북에서도 이날 18명이 늘어나 누적 환자 수는 1135명으로 조사됐다. 경북 역시 대구와 마찬가지로 나흘 연속 감소세가 주춤했다.
1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경북지역 사망자는 총 57명으로 대구시 43명, 경북 14명으로 조사됐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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