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앤지 반승찬 대표, 어린이 건강 위해 상품권 1000만원 기탁
페이지 정보
장성재 작성일20-03-11 17:26본문
↑↑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현곡면 가정리에 있는 ㈜지앤지(대표이사 반승찬)는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휴원·휴학으로 건강관리가 우려되는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해 상품권 1천만원을 현곡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경주시 현곡면 가정리에 있는 ㈜지앤지(대표이사 반승찬)는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휴원·휴학으로 건강관리가 우려되는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해 상품권 1천만원을 현곡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반승찬 대표이사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마스크 6천장을 기증하는 등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남다른 선행을 해오고 있다.
반승찬 대표이사는 “마스크는 건강이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했으며,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무엇을 할 까 고민하다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지급되는 식품권이 한 끼니 5천원으로 책정되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여기에 상품권을 보태면 보다 질 높은 식사를 제공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상품권 기탁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창래 현곡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큰 결단을 내려주신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한 상품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해 취지대로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주시 현곡면 가정리에 있는 ㈜지앤지(대표이사 반승찬)는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휴원·휴학으로 건강관리가 우려되는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해 상품권 1천만원을 현곡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반승찬 대표이사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마스크 6천장을 기증하는 등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남다른 선행을 해오고 있다.
반승찬 대표이사는 “마스크는 건강이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했으며,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무엇을 할 까 고민하다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지급되는 식품권이 한 끼니 5천원으로 책정되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여기에 상품권을 보태면 보다 질 높은 식사를 제공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상품권 기탁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창래 현곡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큰 결단을 내려주신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한 상품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해 취지대로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