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이인선 대구수성을 예비후보, “정상환, 오락가락 정치 안타깝다”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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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11 22:56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이인선 대구수성을 예비후보가 수성을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상환 변호사를 향해 "오락가락 정치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11일 논평을 내고 "정 예비후보가 재심 결정을 기다리지 않고 수성구을 경선에 참여한다고 결정했다"며 이같이 비난했다.
논평에 따르면 정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수성갑 출마는 나라를 도탄에 빠트린 문 정권을 심판하고 문 정권의 부역자 김부겸 의원을 낙천시키기 위한 것이며 공관위의 수성구을 경선 결정은 자신이 정치에 나서게 된 목적을 상실한 것이자 수성구갑 주민에 대한 도리가 아닐뿐더러 수성구을 주민을 무시하는 행위라며 재심을 신청했다는 것이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정 후보의 결기 있는 재심 청구에 대해 존중과 정치 정도를 응원했다"며 "그런데 정 후보는 재심 청구 불과 이틀 만에 재심 청구 결정을 뒤엎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성구갑과 수성구을 주민 모두 한 식구다. 본인 스스로 수성구을 경선 참여는 수성구 주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고 무시하는 행위라고 했지 않는가"라며 "수성을 주민들이 정 후보의 오락가락 정치 행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무척 궁금하다”고 꼬집었다.
이 예비후보는 "저는 오락가락 정치를 해오지 않았다. 지금까지 걸어온 것처럼 한 치의 흔들림없이 선당후사, 수성구을 주민을 위한 정치 정도를 걸어가겠다"며 "오랫동안 수성구을에 살면서 수성구을 주민과 정치를 지켜온 만큼 반드시 경선에서 승리해 수성구을 주민들과 당원들의 자존심을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이 예비후보는 11일 논평을 내고 "정 예비후보가 재심 결정을 기다리지 않고 수성구을 경선에 참여한다고 결정했다"며 이같이 비난했다.
논평에 따르면 정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수성갑 출마는 나라를 도탄에 빠트린 문 정권을 심판하고 문 정권의 부역자 김부겸 의원을 낙천시키기 위한 것이며 공관위의 수성구을 경선 결정은 자신이 정치에 나서게 된 목적을 상실한 것이자 수성구갑 주민에 대한 도리가 아닐뿐더러 수성구을 주민을 무시하는 행위라며 재심을 신청했다는 것이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정 후보의 결기 있는 재심 청구에 대해 존중과 정치 정도를 응원했다"며 "그런데 정 후보는 재심 청구 불과 이틀 만에 재심 청구 결정을 뒤엎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성구갑과 수성구을 주민 모두 한 식구다. 본인 스스로 수성구을 경선 참여는 수성구 주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고 무시하는 행위라고 했지 않는가"라며 "수성을 주민들이 정 후보의 오락가락 정치 행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무척 궁금하다”고 꼬집었다.
이 예비후보는 "저는 오락가락 정치를 해오지 않았다. 지금까지 걸어온 것처럼 한 치의 흔들림없이 선당후사, 수성구을 주민을 위한 정치 정도를 걸어가겠다"며 "오랫동안 수성구을에 살면서 수성구을 주민과 정치를 지켜온 만큼 반드시 경선에서 승리해 수성구을 주민들과 당원들의 자존심을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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