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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양금희 대구북구갑 예비후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침체된 북구 변화와 발전 위해 노력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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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0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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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양금희 예비후보가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대구북구갑 단수 공천자로 확정됐다.

양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과 우리 북구갑 주민들께서 코로나 사태를 하루 빨리 극복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사람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달라는 염원의 결과”라며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돼 대구 북구를 엄마의 마음으로 꼭 챙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코로나 사태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경제는 파탄에 이르는 가운데정부 대책은 생존권이 걸린 대구에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며“국회의원으로 당선이 된다면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고 국민의 안정과 민생에 중점을 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대구에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바뀌는 다른 구와 비교할 때, 북구갑 지역은 정체되고 퇴보되고 있다”며 “▲도청 후적지에 정밀 의료기술과 세포치료 연구소 유치 ▲금오강변 새 순환도로 건설 ▲북구 모자보건지소 설립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급 정책 등을 통해 침체된 북구갑의 절실한 변화와 새로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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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