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S, 대학 개강 연기 대비 `KOCW`로 원격수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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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3-04 16:06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학 개강 연기로 수업이 원격으로 대체됨에 따라 KOCW(대학공개강의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KOCW는 1만8000건의 공개강좌 및 27만 건의 강의자료(2019년 12월 말 기준)를 무료로 제공하는 대학공개강의서비스로, KOCW 공개강좌를 활용해 학내 학습관리시스템(LMS)과 연계하게 되면 교수자가 강의를 직접 촬영해야하는 부담이 줄고 플립드러닝(Flipped Learning, 거꾸로학습)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원격교육에 익숙지 않은 교수가 간단하게 강의영상을 제작하고 서버에 탑재해 수업을 할 수 있는 '스마트교수법' 연수자료를 '짤강(3분이내의 짧은 영상)' 형태로 제공하고 있어, 단기간 내 원격강의를 준비해야 하는 교수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ERIS 박혜자 원장은 "대학의 개강 연기로 인한 수업 공백을 위해 KOCW 대학공개강의를 교수자와 학생 모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해외 휴학생들과 이미 입국한 유학생들이 개강 전까지 온라인으로 자가학습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KOCW는 1만8000건의 공개강좌 및 27만 건의 강의자료(2019년 12월 말 기준)를 무료로 제공하는 대학공개강의서비스로, KOCW 공개강좌를 활용해 학내 학습관리시스템(LMS)과 연계하게 되면 교수자가 강의를 직접 촬영해야하는 부담이 줄고 플립드러닝(Flipped Learning, 거꾸로학습)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원격교육에 익숙지 않은 교수가 간단하게 강의영상을 제작하고 서버에 탑재해 수업을 할 수 있는 '스마트교수법' 연수자료를 '짤강(3분이내의 짧은 영상)' 형태로 제공하고 있어, 단기간 내 원격강의를 준비해야 하는 교수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ERIS 박혜자 원장은 "대학의 개강 연기로 인한 수업 공백을 위해 KOCW 대학공개강의를 교수자와 학생 모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해외 휴학생들과 이미 입국한 유학생들이 개강 전까지 온라인으로 자가학습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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