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확진자 122명 추가 총 927명...증가폭 갈수록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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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3-06 09:53본문
↑↑ 이철우 경북지사(오른쪽 두번째)가 상주적십자병원을 방문해 확진자 수용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자의 하루 122명이 늘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보다 122명이 늘어 총 927명으로 집계됐다.
경산의 경우 신천지교인과 요양원·병원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404명으로 집계돼 전날 보다 57명이 증가했다.
봉화에서도 하루만에 푸른요양원 집단확진자 49명이 쏟아졌다.
지역별(주민등록지 기준)로는 경산 404(57. 이하 하루 증가 인원), 청도 134(3), 구미 50(2), 봉화 49(44), 칠곡 46(3), 의성 41(1), 안동 38(1), 포항 37(5), 영천 34(2), 성주 18(1), 경주 16(1), 김천 15(2), 상주 15(0), 군위 6(0), 고령 6(0), 예천 5(0), 영주 4(0), 문경 4(0), 청송 2(0), 영덕 2(0), 영양 1(0)명 순이다.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울진과 울릉군을 제외하고 모두 뚫렸다.
확진자 발생 원인(장소)은 신천지 420(44. 이하 하루 증가 인원), 대남병원 116(0), 봉화 푸른요양원 48(48), 성지순례자 29(0), 칠곡 밀알사랑의집 24(0), 기타(역학조사중) 290(30)명이다.
이날 하루 동안 퇴원자도 13명이 늘어 지금까지 모두 38명이 퇴원했다. 사망자는 13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자의 하루 122명이 늘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보다 122명이 늘어 총 927명으로 집계됐다.
경산의 경우 신천지교인과 요양원·병원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404명으로 집계돼 전날 보다 57명이 증가했다.
봉화에서도 하루만에 푸른요양원 집단확진자 49명이 쏟아졌다.
지역별(주민등록지 기준)로는 경산 404(57. 이하 하루 증가 인원), 청도 134(3), 구미 50(2), 봉화 49(44), 칠곡 46(3), 의성 41(1), 안동 38(1), 포항 37(5), 영천 34(2), 성주 18(1), 경주 16(1), 김천 15(2), 상주 15(0), 군위 6(0), 고령 6(0), 예천 5(0), 영주 4(0), 문경 4(0), 청송 2(0), 영덕 2(0), 영양 1(0)명 순이다.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울진과 울릉군을 제외하고 모두 뚫렸다.
확진자 발생 원인(장소)은 신천지 420(44. 이하 하루 증가 인원), 대남병원 116(0), 봉화 푸른요양원 48(48), 성지순례자 29(0), 칠곡 밀알사랑의집 24(0), 기타(역학조사중) 290(30)명이다.
이날 하루 동안 퇴원자도 13명이 늘어 지금까지 모두 38명이 퇴원했다. 사망자는 13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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