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확진자 80명 추가 총 805명...`완치자 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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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3-05 09:21본문
↑↑ 경북도는 4일 오후 경산역 광장에서 ‘경북도 일제 방역의 날’을 맞아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 엄용진 50사단장과 함께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경북도 제공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0시 기준 전날보다 80명이 늘었다.
경북도는 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보다 80명이 증가한 80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완치 후 퇴원자 25명으로 전날에 비해 21명이나 늘었다.
지역별(주민등록지 기준) 확진자는 경산이 347명(59. 이하 하루전보다 늘어난 수)으로 경북지역 전체 확진자의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청도 131(0), 구미 48(4), 칠곡 43(0), 의성 40(2), 안동 37(0), 영천 32(0), 포항 32(0), 성주 17(4), 상주 15(0), 경주 15(0), 김천 13(0), 군위 6(0), 고령 6(2), 봉화 5(4), 예천 5(2), 영주 4(0), 문경 4(1), 청송 2(0), 영덕 2(0), 영양 1(0)명 순이다.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울진과 울릉만 확진자가 없다.
발생원인별로 보면 신천지 교회 관련자가 376명, 청도대남병원 116명, 성지순례 29명, 밀알사랑의 집 24명, 기타 260명 등이다.
현재까지 포항의료원 148명을 비롯해 김천의료원 142명, 안동의료원 115명, 동국대경주병원 14명, 상주적십자병원 4명, 안동병원 1명이 입원중이고, 타지역 병원 입원자는 96명, 생활치료시설 입소자는 14명이다.
경북서는 현재 확진 사망자는 10명, 완치후 퇴원자는 25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0시 기준 전날보다 80명이 늘었다.
경북도는 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보다 80명이 증가한 80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완치 후 퇴원자 25명으로 전날에 비해 21명이나 늘었다.
지역별(주민등록지 기준) 확진자는 경산이 347명(59. 이하 하루전보다 늘어난 수)으로 경북지역 전체 확진자의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청도 131(0), 구미 48(4), 칠곡 43(0), 의성 40(2), 안동 37(0), 영천 32(0), 포항 32(0), 성주 17(4), 상주 15(0), 경주 15(0), 김천 13(0), 군위 6(0), 고령 6(2), 봉화 5(4), 예천 5(2), 영주 4(0), 문경 4(1), 청송 2(0), 영덕 2(0), 영양 1(0)명 순이다.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울진과 울릉만 확진자가 없다.
발생원인별로 보면 신천지 교회 관련자가 376명, 청도대남병원 116명, 성지순례 29명, 밀알사랑의 집 24명, 기타 260명 등이다.
현재까지 포항의료원 148명을 비롯해 김천의료원 142명, 안동의료원 115명, 동국대경주병원 14명, 상주적십자병원 4명, 안동병원 1명이 입원중이고, 타지역 병원 입원자는 96명, 생활치료시설 입소자는 14명이다.
경북서는 현재 확진 사망자는 10명, 완치후 퇴원자는 25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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