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남구는 지난달 28일 남대구청년회의소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별진료소 및 자가격리자들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과 컵라면 150상자(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남구는 이날 전달된 후원금과 컵라면은 코로나19 대응으로 불철주야 고생하는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자가격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